도서21 거북이에 대해 알아보자 1. 거북이란? 거북이는 등딱지가 있는 파충류에 속하며 바다에 살기도 하고 육지나 민물에 살기도 합니다. 사는 곳은 종에 따라 다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파충류 중 가장 오래부터 존재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중생대 즉 공룡이 살던 시대 때부터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30여 종이 있다고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육지에 사는 거북이는 100미터를 완주하는데 20분이 걸릴 정도로 아주 느릿느릿합니다. 발이 빠른 동물들은 적이 나타났을 때 도망가지만 육지에 사는 거북이는 느리기 때문에 적이 나타나면 딱딱한 등딱지 안으로 팔과 다리, 머리, 꼬리를 넣어 자신을 보호합니다. 웬만해서는 움츠러든 거북이의 신체를 빼기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거북이가 신체를 등딱지 안으로 넣을 수 있는 건 .. 2022. 10. 4. 상어에 대해 알아보자 1. 상어란? 상어는 바다 동물 중에서 강력한 포식자이자 가장 위험한 대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거대한 크기와 벌어진 입 사이로 보이는 날카로운 이빨과 사람도 잡아먹는다는 백상아리 이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방이 없는 사람 고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빨리 헤엄치는 상어는 주로 물고기, 물개, 가오리, 오징어 등을 잡아먹고 느리게 헤엄치는 상어는 게, 조개, 가재 등을 먹습니다. 상어는 연골어류 악상 어목에 속합니다. 사람의 귀와 같이 연골이라는 물렁한 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몸이 부드럽게 잘 휘면서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거의 모든 바다에 살고 있으면 400여 종이 살고 있습니다. 종에 따라 100cm도 되지 않는 상어부터 20m의 고래상어까지 크기가 다.. 2022. 10. 4.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자 1. 고양이란? 고양잇과의 동물로 청결하기로 유명합니다. 수시로 혓바닥으로 몸 전체를 핥아 먼지가 딸려 나와 몸이 깨끗합니다. 수명은 10~14년 정도이고 턱과 송곳니가 발달해서 쥐, 새, 개구리, 물고기 등 육식을 주로 합니다. 사람보다 뼈의 개수가 더 많고 뼈와 뼈를 연결하는 힘줄이 길어 몸을 쉽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반려동물로 개를 많이 키웠지만 최근에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있어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전 세계에서 2억 마리가 넘게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울 때 개처럼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청결한 동물 이기 때문에 모래나 흙을 채워 따로 화장실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 2022. 10. 1. 개에 대해 알아 보자 1. 개란? 개는 포유류이며 영리한 동물입니다. 늑대와 비슷하게 생겼고 귀가 밝고 냄새를 잘 맡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친근한 동물이고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사람과 함께 집안이나 마당에서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사냥에 능하기 때문에 군에서도 쓰이며 폭발물 탐지, 맹인 선도, 경비 등 아주 다양한 곳에서 쓰입니다. 하지만 마냥 좋은 시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로지 보신탕의 재료로 쓰기 위해 좁은 철장에 가둬놓고 몸집만을 키우기도 하며, 강아지 때처럼 작은 체형을 유지시키기 위해 믹스견을 만들기도 하며, 최근에는 어린아이들이 개에게 물려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늘어나면서 안락사를 시키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개는 몸짓과 소리로 감정을 나타냅니다. 반가울 때는 꼬리를 흔들면서 멍멍 짖기도 하.. 2022. 9.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