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1 거북이에 대해 알아보자 1. 거북이란? 거북이는 등딱지가 있는 파충류에 속하며 바다에 살기도 하고 육지나 민물에 살기도 합니다. 사는 곳은 종에 따라 다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파충류 중 가장 오래부터 존재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중생대 즉 공룡이 살던 시대 때부터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30여 종이 있다고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육지에 사는 거북이는 100미터를 완주하는데 20분이 걸릴 정도로 아주 느릿느릿합니다. 발이 빠른 동물들은 적이 나타났을 때 도망가지만 육지에 사는 거북이는 느리기 때문에 적이 나타나면 딱딱한 등딱지 안으로 팔과 다리, 머리, 꼬리를 넣어 자신을 보호합니다. 웬만해서는 움츠러든 거북이의 신체를 빼기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거북이가 신체를 등딱지 안으로 넣을 수 있는 건 .. 2022. 10. 4. 이전 1 다음